역사_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영 ‘제국’ 대영 제국 Empire : The Sun Never Sets 서방 세계에서 "제국"("Empire") 이라는 말은 수백년 동안 오로지 그들 스스로가 로마 제국의 계승자가 되었다고 여겨지는 나라[1]에게만 적용해왔다. 하지만 대영제국의 전신인 "영국"("Kingdom of Great Britain") 은 로마 제국과의 거리가 먼 국가였다. 물론 로마 제국과의 가까운 점을 찾는다면 과거 로마 제국의 브리타니아령으로써 존재하였던 점을 찾을 수 있지만 이 역사는 속령으로써 존재하였던 시기이므로 로마 제국과의 계승자로서의 연관성은 거의 제로에 가까웠다. 하지만 어떻게 로마 제국의 계승자 라고 자처할 수 없었던 영국은 스스로를 "대영 제국"("The British Empire") 이라 부르며 제국으로의 재탄생을 이.. 더보기 이전 1 다음
